前 애틀랜타 연은 총재 "내년 경기 침체 가능성 배제 못해"
  • 일시 : 2022-02-03 09:25:34
  • 前 애틀랜타 연은 총재 "내년 경기 침체 가능성 배제 못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데니스 록하트 전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가능성이 낮다면서도 내년 경기 침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록하트 전 총재는 2일(현지시간) 폭스뉴스의 '모닝스 위드 마리아'에 출연해 "우리는 글로벌 경제이고, 많은 기업이 글로벌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긴축 사이클이 내년 경제 성장세를 둔화시킬 것으로 이미 예견되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연준·Fed)와 러시아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예상보다 공격적인 연준의 긴축 가능성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경제 여건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는 "모든 종류의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며 "(미국은) 지정학적으로 매우 민감한 상황에 놓여있으며 이와 같은 관점에서 충격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록하트 전 총재는 "연준이 장기적인 (경제) 확장 유지와 인플레이션 대응 사이에서 탐색(저울질)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경제에 거품을 걷어내고 수요를 줄이기 위해 연준이 의심할 여지 없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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