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채권시장운용 실무라인 변화…외환시장팀도 소폭 변동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이민재 기자 = 한국은행의 시장 오퍼레이션을 담당하는 실무진이 바뀌었다.
4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정기 인사 이후 국별 세부 인사에서 채권시장과 외환시장 담당 실무자에 다소간의 변동이 있었다.
◇금융시장국 시장운영팀장에 김명철·시장총괄팀장에 김정훈
금융시장국 시장운영팀장에는 김명철 현 채권팀장이 보임할 예정이다
권태용 전 시장총괄팀장이 1급으로 승진함에 따라 신임 시장총괄팀장은 예금보험공사 파견 후 복귀한 김정훈 팀장이 맡게 됐다.
신임 채권팀장엔 공대희 현 금융시장연구팀장이 내정됐고, 금융시장연구팀장은 시장운영팀 내 이종성 차장이 보임을 받아 팀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금융시장국 내 인사는 다음 주인 오는 7일부터 시행된다.
◇국제국 외환시장팀장 유임…FX딜링·기획 총괄 담당자 변경
국제국 외환시장 실무라인에도 소폭 변동이 있었다.
외환시장 개입을 담당하는 송대근 국제국 외환시장팀장이 유임되고 스팟과 스와프 실무진도 그대로지만, 외환(FX) 딜링·기획 총괄 보직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외환시장팀 내 박관서 기획조사·운영총괄 차장이 휴직하면서 김현철 차장이 새로운 딜링룸 방장으로 올 예정이다.
김현철 차장은 외자운용원과 런던사무소 경험 등으로 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다. 현재 감사원 파견 중으로 오는 14일 자로 외환시장팀에 발령받았다.
이외에 외환시장 박스에서 개입을 담당하는 실무라인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현물환 시장은 표상원 과장이, FX스와프 시장은 손승화 과장이 그대로 담당한다.
한편, 국제국은 채희권 전 국제총괄팀장이 1급 승진으로 부국장이 되면서 연쇄적인 부장·팀장급 이동이 발생했다.
황광명 국제금융부장이 유임한 가운데 외환업무부는 이강원 부장이 맡게 됐다.
한편 새로운 국제총괄팀장에는 이전 외환건전성조사팀장을 맡았던 성광진 팀장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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