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美 1월 고용보고서 효과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7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미국의 1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고용이 깜짝 증가한 효과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3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69엔(0.15%) 오른 115.36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33달러(0.20%) 내린 1.14317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4% 오른 95.572를 가리켰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1달러(0.16%) 오른 0.7085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6달러(0.09%) 오른 0.6615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전장 뉴욕과 같은 6.3633위안을 가리켰다.
지난 4일 나온 미국 1월 고용보고서가 시장 예상을 훌쩍 넘는 46만여 명의 비농업 고용 증가를 가리키면서 달러가 엔, 유로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데일리FX닷컴은 미국의 1월 고용보고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미국 고용시장이 탄탄하다는 점을 부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미국 경제가 팬데믹 충격을 잘 헤쳐가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몇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잘 견딜 만큼 강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다만 강력한 임금인상과 상품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통화정책 긴축 속도를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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