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 공백·한산한 분위기 속 1,190원대 후반 출발…2.50원↓
  • 일시 : 2022-02-08 09:42:22
  • [서환] 재료 공백·한산한 분위기 속 1,190원대 후반 출발…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90원 후반대에서 하락 출발했다.

    오는 10일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짙게 나타나면서 장 초반 거래량과 가격 움직임은 모두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일보다 2.50원 하락한 1,198.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2.70원 내린 1,198.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에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움직임을 반영해 출발한 가운데 달러화 지수 등이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아 관망세가 짙게 나타났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1% 안팎으로 상승 출발했다. 다만 위험자산 반등에도 달러-원 환율의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은행의 한 딜러는 "간밤 NDF 움직임을 반영해서 장 초반 달러-원 레벨은 낮게 출발했다"며 "오전에 거래량이 적고 한산한 분위기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1월 CPI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방향성 없이 급한 수급만 처리하는 장이 될 수 있다"며 "장중에 수급이 많이 몰리는 때를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54엔 오른 115.16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5달러 오른 1.1441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0.1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38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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