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월 NAB 기업신뢰지수 +3…전월치 -12(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지난달 호주 기업들의 경기 인식이 전월보다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내셔널호주은행(NAB)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업신뢰지수(Business confidence)는 '+3'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의 '-12'보다 1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반면, 지난달 사업 환경을 나타내는 기업여건지수(Business conditions)는 '+3'으로, 전달의 '+8'보다 5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신뢰지수의 급등은 정점에 달했던 호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중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호주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만명에 육박한 뒤 감소세를 보여 이날 2만3천명까지 떨어졌다. 호주 정부는 '제로 코로나19' 정책을 포기하고 국경을 전면 개방했다.
다만 NAB 측은 "공급망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사태에서 경제는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달러화 가치는 지수 발표 이후 상승했다. 인포맥스에 따르면,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4분 현재 0.10% 오른 0.7127달러를 나타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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