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엔화, 우크라이나 외교해법 부상에 약세
  • 일시 : 2022-02-08 14:37:37
  • [도쿄환시] 엔화, 우크라이나 외교해법 부상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8일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는 위험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약세를 나타냈다. 우크라이나 사태의 외교적 해법 마련에 대한 기대가 동력이 됐다.

    오후 2시 2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355엔(0.31%) 오른 115.46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61달러(0.14%) 내린 1.14209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6% 오른 95.581을 가리켰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외교적 해법 마련 가능성이 부상하면서 위험심리가 회복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7일(현지시간) 가진 정상회담에서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중단을 언급하는 등 러시아에 대한 강력 제재를 언급하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같은 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외교적 해법 가능성을 열어뒀다.

    내셔널호주은행(NAB)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외교적 해법 가능성과 함께 이날 오전 미국 주가지수선물 상승 등이 위험선호 심리를 자극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07달러(0.10%) 내린 0.7113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6달러(0.09%) 오른 0.6636달러를 가리켰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04% 오른 6.3645위안을 나타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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