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장 초반 하락 시도에도 결제수요 꾸준히 유입…0.90원↓
  • 일시 : 2022-02-09 09:46:34
  • [서환] 장 초반 하락 시도에도 결제수요 꾸준히 유입…0.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90원 중후반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역외 시장 움직임을 반영해 하락 출발한 가운데 장중에 1,190원 중반에서 결제 수요가 유입하면서 장 초반 하락세는 주춤해졌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보다 0.90원 내린 1,196.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0.20원 내린 1,197.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이후에도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움직임 정도를 반영해 추가 하락세를 시도했지만, 장중 결제 수요가 유입하면서 낙폭은 제한됐다.

    장 초반 코스피가 소폭 상승 출발한 점도 달러-원 환율에 하락세를 지지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외국인은 475억 원 순매수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역외 NDF 하락분을 반영해 하락 출발했다"며 "장 초반에는 1,195원과 1,196원 사이에서 결제가 꾸준한 모습이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적인 추세도 아래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만큼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이어지면 추가로 하락할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50엔 내린 115.4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4달러 내린 1.1412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5.6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7.83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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