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연은, 차기 총재 '콜린스' 미시간 대학 교수 발탁
  • 일시 : 2022-02-10 04:36:33
  • 보스턴 연은, 차기 총재 '콜린스' 미시간 대학 교수 발탁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중 하나인 보스턴 연은 총재에 수전 콜린스(64세) 미시간 대학 교수가 발탁됐다.

    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보스턴 연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보스턴 연은 이사회가 콜린스를 보스턴 연은 총재로 지명, 승인했다며 그가 오는 7월 1일부터 보스턴 연은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 정책 및 경제학 교수인 콜린스는 지난해 9월 사임한 에릭 로젠그렌 전 보스턴 연은 총재의 후임으로 선정됐다.

    흑인 여성이 보스턴 연은 총재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개 지역 연은 총재 중에 현재 흑인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유일하며 보스틱 총재는 남성이다.

    콜린스는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MIT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경제 개발 및 무역, 노동시장, 중국과 인도 경제 등을 다룬 다양한 저서를 낸 바 있다.

    보스턴 연은은 "콜린스는 평생 정책과 그것이 삶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심을 가져온 국제 거시 경제학자"라고 소개했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투표권을 가지며, 보스턴 연은 총재가 공석이라 올해 1월부터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가 대리 투표에 나서고 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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