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美 1월 CPI 대기하며 소폭 강세
  • 일시 : 2022-02-10 14:33:43
  • [도쿄환시] 달러, 美 1월 CPI 대기하며 소폭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10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기다리며 소폭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오후 2시 1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96엔(0.08%) 오른 115.6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0달러(0.02%) 오른 1.1426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1% 오른 95.537을 가리켰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1월 CPI를 발표한다. 시장은 전월에 이어 7% 초반의 높은 수치를 예상하고 있다.

    호주달러와 아시아 주요 통화들은 달러에 대해 대체로 약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09달러(0.13%) 내린 0.7173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는 0.0007달러(0.10%) 내린 0.6677달러에 거래됐다.

    달러-태국 바트 환율은 0.07% 오른 1.3427바트에,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01% 오른 6.3615위안에 거래됐다. 달러-싱가포르 달러 환율은 0.02% 내린 32.708싱가포르달러를 나타냈다.

    일본 미즈호 은행은 아시아장 초반에서 아시아 주요 통화들이 달러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료들의 발언으로 시장 참가자들이 안도하고 있지만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나타난 피상적인 것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1월 CPI가 인플레이션 위험의 확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일본은행(BOJ)은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8.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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