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웃돈 美 CPI에 달러화 강세·미국채 수익률 상승세 재개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달러화 가치가 강세 폭을 확대하고 미국 국채 수익률도 상승세를 재개했다.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센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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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 장중 동향을 보여주는 틱차트:인포맥스 제공>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35분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6.64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5.524엔보다 1.124엔(0.97%)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13915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4240달러보다 0.00325달러(0.28%)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95.524보다 0.37% 상승한 95.873을 기록했다.
미국채 수익률도 상승세를 재개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6532)에 따르면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장 종가대비 3.4bp 이상 오른 1.981%에 호가됐다.
이날 발표된 미국 1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7.5%나 올라 40년만에 최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월가의 예상치 7.3%도 웃돌았다.
n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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