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중앙은행, 기준금리 9.50%로 100bp 인상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00bp 인상했다.
러시아중앙은행은 1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9.50%로 100b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인플레이션이 지난 10월 전망치보다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러시아중앙은행은 설명했다.
러시아중앙은행은 증가하는 수요가 생산 능력을 계속 초과하고 있으며, 사용할 수 있는 노동자원의 제한적 특성을 고려할 때 경제활동의 빠른 회복세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킨다고 언급했다.
러시아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4% 수준이다.
1월 월별 계절조정 소비자물가(CPI)상승률은 전년 대비 8.7%로 지난해 12월 8.4%보다 높아졌다. 2월 4일 기준으로는 8.8%로 추정됐다.
이에 향후 다가오는 회의에서 추가로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날 러시아중앙은행은 중기 전망을 발표했다.
러시아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고려할 때 2022년 인플레이션은 5.0~6.0%로 하락해 2023년 중반에 목표치로 돌아오며 연간 인플레이션이 4%에 가깝게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년에 국내총생산(GDP)은 2.0~3.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3년 경제성장률은 1.5~2.5%, 2024년에는 2.0~3.0%로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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