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시걸 교수 "연준, 2월 CPI도 뜨거우면 3월 50bp 금리인상 해야"
  • 일시 : 2022-02-12 00:08:47
  • 제러미 시걸 교수 "연준, 2월 CPI도 뜨거우면 3월 50bp 금리인상 해야"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제러미 시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 교수가 다음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뜨겁게 나올 경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50bp(베이시스포인트) 인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월 CPI는 오는 3월 10일에 발표되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3월 15~16일에 열린다.

    시걸 교수는 11일(현지시간) CNBC '스쿼크박스' 인터뷰에서 "3월 10일이 우리에게 말해줄 것"이라며 "그 수치가 예상보다 높으면 3월 금리 인상은 적어도 50bp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의 공격적인 조치는 이미 한참 전에 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걸 교수는 "나는 1년 이상 연준이 뒤처져 있다고 말해왔다"며 "인플레이션이 7~8% 사이인데 1%보다 낮은 금리를 생각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그는 "더 매파적인 서프라이즈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걸 교수는 지난 9월 FOMC 회의에서 절반 이상의 위원들이 인플레이션이 2022년에 1회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고, 그러고 나서 인플레이션이 2회, 3회, 4회 하는 것보다 더 나빠졌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한 번 더 나쁜 보고서가 나오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달에 물가 상승세가 나타났고, 3월 10일에도 있을 것"이라며 "좋은 보고서를 받지는 못할 것이며, 내 생각에 다른 위원들도 동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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