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文대통령은 물가관리 중…상승압력 확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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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물가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3일 전했다.
박 수석은 이날 SNS에 게재한 글에서 "문 대통령은 지금 물가관리 중"이라며 "물가관리 의지와 관심이 지대하고 끊임없다. 작년 6월부터 지난 1월 사이 참모회의에서 무려 11회의 소비자물가 관련 지시를 쏟아냈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이 장기화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물가 상승을 압박하는 요인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서민들의 생활물가 안정에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다각도의 물가안정 대책을 적기에 시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나는 매일 아침 열리는 참모회의에서 경제수석을 '계란수석'이라고 부른다"면서 "그만큼 물가 관련 내용이 대통령 앞에서 많이 보고되고 지시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세 불안에 따라 상승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올해 국내외 물가여건이 녹록지 않다는 엄중한 인식하에 물가안정에 총력대응 중"이라고 언급했다.
박 수석은 "지난 1월 소비자 물가가 3.6% 상승했는데 상승폭은 2개월 연속 소폭 둔화했다"며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역대 최고 수준인 20만4천톤의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는 등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을 설 성수품 공급 확대와 업계 소통, 현장 방문 등으로 나눠볼 수 있다"며 "부처별 물가 책임제를 추진 중이고 간담회를 통해 물가안정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품목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대책을 점검하는 데 힘을 쏟았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총 37회의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했고 올해 1월 4차례 개최했다"면서 "앞으로도 물가가 민생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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