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총재 "지정가 매입, 적절한 효과…향후에도 필요한 조치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장기금리 상승을 제한하기 위해 실시한 지정가 국채 매입 오퍼레이션(공개시장조작)에 대해 "적절한 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15일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서 "(장기 금리가) 일본 경제 자체의 영향을 받아 오른 것이 아니라 해외 금리 상승과 기타 요인의 과도한 영향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일본은행은 10년물 국채를 0.25%에 무제한으로 매입하는 지정가 매입 오퍼레이션을 실시했다. 시장 금리가 0.25%보다 낮아 실제 응찰은 제로였다.
현재 일본은행은 10년물 국채 금리를 '0% 정도'로 유도하는 완화정책을 펴고 있으며, 0.25%가 허용범위의 상한선이 되고 있다.
신문은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긴축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어 일본과 해외 금융정책 간 차이가 점차 선명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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