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픽스 금리 9개월만 소폭 하락…연 1.64%
  • 일시 : 2022-02-15 15:29:31
  • 신규 코픽스 금리 9개월만 소폭 하락…연 1.6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지난 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약 9개월만에 소폭 하락했다.

    15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64%로, 전월 대비 0.05%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작년 4월 이후 9개월 만의 하락세 전환이다.

    지난 달 기준금리가 0.25%P 오르긴 했지만, 통상 연말 대비 연초 은행권의 자금조달 수요가 적은 탓에 정기예금 금리가 낮게 책정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반해 1월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월 잔액기준 코픽스는 1.37%로 전월 대비 0.07%P 올랐고,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1.08%로 전월 대비 0.05%P 상승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하거나 하락한다.

    잔액기준·신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된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

    한편 최근 4주간 공시된 단기 코픽스는 1.40~1.5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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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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