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미 금리 인상·에셋에 하락 지속…6개월도 '파'
  • 일시 : 2022-02-15 16:11:36
  • FX스와프, 미 금리 인상·에셋에 하락 지속…6개월도 '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미국의 빠른 금리 인상 가능성과 지정학적 위험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6개월물도 파(0.0)원까지 내리며 마이너스 전환이 코앞이다.

    1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60원 하락한 마이너스(-)1.3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40원 내린 파(0.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대비 0.25원 떨어진 0.60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도 전일대비 0.10원 하락한 0.65원에 거래됐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4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원에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전망에 따라 리보 등 단기 금리가 상승 폭을 확대하는 중인 만큼 스와프포인트의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수급상으로 통화선물 롤오버 관련해 1개월 등 단기물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미 금리 상승 흐름을 보면 스와프포인트의 하락세 지속이 당분간 불가피해 보인다"면서 "미 금리에 비해 오히려 낙폭이 제한되는 듯한 인상도 있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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