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월 주택시장지수 82…전월보다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올해 2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전월보다 하락했다.
16일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2월 주택시장지수가 8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83보다 살짝 낮은 수준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지수는 지난해 11월에는 90으로 역대 최고치까지 상승한 바 있다.
지수가 50을 웃돌면 주택건축업체들이 주택 건설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NAHB는 생산 병목현상으로 인해 건설 비용이 계속 오르고, 프로젝트가 지연되면서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2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NAHB의 로버트 디에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건설 비용이 지난해보다 21% 증가했으며, 이런 높아진 개발 비용은 특히 첫 주택 구입자에 어려움을 줬다"며 "올해 높아진 금리로 수요가 견조함에도 주택 구입 여력은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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