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긴장 완화 기대…러시아 루블화 가치 높아질 것"
  • 일시 : 2022-02-17 08:32:02
  • "우크라 긴장 완화 기대…러시아 루블화 가치 높아질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긴장이 점차 완화되면서 러시아 루블화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크레딧 리서치팀의 애널리스트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작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이들은 그러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러시아의 국익 증진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경제적 비용도 크게 들 공산이 크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면 루블화 가치가 반등해 올 연말께 달러-루블 환율이 71루블대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달러-루블 환율 하락은 러시아 루블화가 미국 달러화 대비 강세라는 의미다.

    유니크레딧은 이어 "현재 루블화는 원자재 가격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되어 있지만, 생산자 물가 지수(PPI)에 대해 조정될 때는 역내 다른 국가들에 비해 그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17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5000)에 따르면 오전 8시 21분께 달러-루블 환율은 전장 대비 0.54% 하락한 76.1660루블을 기록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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