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우크라군 공격 소식에도 안정적…강세 흐름 유지
  • 일시 : 2022-02-17 14:17:47
  • FX스와프, 우크라군 공격 소식에도 안정적…강세 흐름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반군 지역을 공격했다는 소식에도 외화자금시장에서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17일 외화자금시장에 따르면 1년 스와프포인트는 오후 장에서 전일보다 0.40원이 상승한 마이너스(-) 0.50원 거래됐다. 1년물은 장중 -0.40원까지 올랐던 데서 우크라 관련 뉴스가 나온 이후 0.10원가량 반락하는 데 그쳤다.

    6개월물은 전일보다 0.20원 오른 0.50원에 거래됐고, 1개월물도 전장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우크라이나군이 17일(현지시간) 오전 4시30분(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께 친러 반군이 장악한 루간스크 공화국 지역 4곳에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치 상황에서 해당 소식은 불안감을 자아냈다.

    다만 해당 지역에서의 분쟁이 종종 발생하는 일이라는 보도도 나오는 등 전쟁에 대한 우려가 전면적으로 확산하지는 않는 양상이다.

    스와프포인트도 해당 소식에 호가가 소폭 떨어지기는 했지만, 별다른 동요가 없는 상황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러시아가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문제인데, 무모한 전쟁을 감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우크라이나 이슈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보며,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의 내용도 안도감을 주는 내용이었던 만큼 당분간 스와프의 추가 하락 압력은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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