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원화, 무역적자 확대·美 금리인상 전망에 회복 더딜 듯"
  • 일시 : 2022-02-18 08:35:28
  • CA "원화, 무역적자 확대·美 금리인상 전망에 회복 더딜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프랑스 금융기관 크레디트 아그리콜(CA)은 무역적자 확대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원화가치 회복이 더딜 것으로 전망했다.

    CA는 16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원화가 2021년부터 달러에 대해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아시아에서 달러에 대해 두 번째로 약세를 띠는 통화라고 설명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은 올해 들어 외국인들이 24억달러어치를 순매도하게 하는 등 기술주 업종과 한국 주식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CA는 지적했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은 한국의 무역수지에도 부담을 줘 올해 1월 무역수지 적자가 49억달러로 확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언급했다.

    CA는 이를 바탕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단기에는 예상보다 오랫동안 달러가 원화에 대해 강세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으로도 원화 가치 회복이 예상보다 느릴 것으로 분석했다.

    CA는 올해 1분기말 달러-원 환율은 1,192원, 2분기말 달러-원 환율은 1,185원으로 전망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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