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우크라 사태 경계…0.41%↓
  • 일시 : 2022-02-18 15:10:25
  • [도쿄증시-마감] 우크라 사태 경계…0.41%↓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18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주 인덱스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보다 110.80포인트(0.41%) 내린 27,122.07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6.93포인트(0.36%) 밀린 1,924.3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긴장 고조로 전장 대비 1.24% 하락 개장해 오전 중 26,700대까지 주저앉았지만, 다음 주 미국과 러시아의 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소식에 경계감을 완화하며 하락 폭을 줄여나갔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다음 주 후반 회담을 하자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제안을 수락했다.

    일본 총무성은 일본의 지난 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0.3% 상승)와 지난해 12월 수치(0.5% 상승)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으로, 증시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종목별로는 반도체 등 기술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기계 및 전기장비 등 경기 민감 주도 내려앉았다.

    달러-원 환율은 미국과 러시아 양국 장관 회담 소식에 장중 급등했다. 한국 시각으로 도쿄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3분 기준 달러-엔은 전장 뉴욕 대비 0.25% 오른 115.200엔에 거래됐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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