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우크라 사태 긴장에 1,190원 후반서 상승 시도…3.00원↑
  • 일시 : 2022-02-21 09:44:47
  • [서환] 우크라 사태 긴장에 1,190원 후반서 상승 시도…3.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90원대 후반으로 상승 출발했다.

    우크라이나 관련한 지정학적 불안 심리가 이어지면서 달러-원 환율은 장 초반에 상승 압력에 노출된 모습이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0원 오른 1,198.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0원 오른 1,197.60원에 개장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상승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가 침공을 결심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는 등 경계 심리를 늦추지 않고 있다.

    코스피 역시 외국인 순매도와 함께 하락 출발했다. 전일 대비 1.3%대 하락세를 보였고, 외국인은 907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달러-원 환율은 장중 3.50원 오른 1,199.40원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오늘 장 초반에는 롱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며 "1,190원대 초반을 뚫고 더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우크라이나 이슈가 진정되기 전까지 미국이 휴장일이지만, 상승 시도는 몇 차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92엔 내린 114.8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0달러 내린 1.1318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3.0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49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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