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우크라 우려 완화에 전구간 상승
  • 일시 : 2022-02-21 17:08:19
  • FX스와프, 우크라 우려 완화에 전구간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 합의 소식이 상승했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20원 상승한 마이너스(-) 0.5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오른 0.9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대비 0.10원 상승한 1.20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상승한 0.90원에 거래됐다.

    초단기물인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4원에 마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 개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에 대한 우려가 다소 경감됐다.

    우크라 동부 분쟁지역인 돈바스 지역의 갈등이 격화하면서 전쟁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컸지만, 미·러 정상회담으로 외교적인 실마리가 도출될 것이란 기대가 급부상했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가 보합권으로 반등에 성공하는 등 극심했던 위험회피도 다소 누그러들었다.

    미 금리 급등 양상도 누그러지는 등 위험요인들이 진정되면서 외국인 재정거래도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미국 단기 금리가 안정되면서 재정거래도 다시 유입되는 상황"이라면서 "베이시스가 확대돼도 시장이 불안정하면 재정거래 잘 유입되지 않지만, 미 금리 움직임이 다소 안정되면서 수요가 조금씩 나오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문제는 미·러가 회담을 하기로 한 만큼 다소 안도하고 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jw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