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러 우크라 파병 소식에 급락…위험회피 급선회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분리독립지역 파병 소식에 달러-엔 환율이 급락하는 등 위험회피가 강화했다.
22일 오전 8시 1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237엔(0.21%) 내린 114.56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7달러(0.10%) 내린 1.13026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5% 오른 96.144를 가리켰다.
반면 위험통화로 분류되는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3달러(0.18%) 내린 0.7180달러에 거래되는 등 위험회피 분위기가 역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 세력이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분리 독립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이후 푸틴 대통령은 두 지역에 평화유지군 파견을 지시했다.
미국은 러시아의 결정에 대해 국제법을 노골적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강력히 비난하며 바이든 대통령이 두 지역에 대한 미국인의 투자, 거래 등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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