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시장, 러 우크라 침공에 출렁…변동성 점점 커져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4시께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47% 하락한 114.460를 기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특별군사작전 개시를 전격 선언하고,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군사 시설을 정밀 타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환율이 낙폭을 확대(엔화 가치 상승)했다. 우크라이나 상황이 험악해지자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달러-루블 환율은 장중 전장 대비 10% 급등한 89.8997루블까지 치솟았다(루블 가치 하락). 다만 러시아 중앙은행이 환시 개입을 결정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폭을 다소 반납했다.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대를 넘은 브렌트유 가격은 102달러까지 오름폭을 키웠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5% 급등해 9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87%대로 11bp 추락(채권 가격 상승)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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