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루블화 가치, 사상 최저…달러화 강세
  • 일시 : 2022-02-24 22:10:09
  • 러시아 루블화 가치, 사상 최저…달러화 강세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러시아 루블화의 가치가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

    24일(뉴욕 현지시간) 오전 8시 현재 달러-루블 환율은 전장대비 4.91% 급등한 85.3645루블을 나타냈다. 달러-루블 환율의 상승은 루블화 가치가 달러 대비 하락했다는 의미다.

    이날 루블화의 가치는 달러화 대비 10% 이상 폭락하며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유로화의 가치도 급락했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1.2% 하락한 1.11681달러를 나타냈다.

    유로화의 가치가 달러화 대비 1.2% 떨어졌다는 의미다.

    유로-달러 환율의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1.12달러대도 붕괴했다.

    한편 안전 자산인 달러화의 가치는 급격한 강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화 지수는 97선으로 치솟았다.

    달러화 지수는 지난 2020년 6월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선포했다.

    그러나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외에도 수도 키예프 등 주요 도시 곳곳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했다. 키예프에는 공습경보가 발령됐으며 우크라이나 영공의 모든 민항기 운항 등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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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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