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6% 하락…갈등 심화 때 "3만달러 하회" 경고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6% 이상 하락했다.
24일(미 동부시간) 오전 8시 21분 현재 코인 메트릭스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장보다 6.01% 하락한 35,372.71을 기록 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동반 급락 중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위스쿼트은행의 이펙 오즈카데스카야 애널리스트는 일부가 주장하듯 가상화폐는 안전자산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이 얼마나 심각해질지에 따라 3만 달러나 혹은 그보다 더 아래로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 소식에 한때 10.2% 하락한 34,943달러까지 떨어졌다.
오즈카데스카야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재채기하면 모든 암호화폐 산업이 감기에 걸린다"라며 "에너지 가격이 더 크게 오를 경우 채굴 가격도 더 비싸진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에너지 가격에 따른 채굴가 영향은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이 되는 것을 막는 또 다른 이유라고 말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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