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RBA, 임금인상 둔화 위해 공격적 금리인상 할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호주중앙은행(RBA)이 임금인상 속도를 늦추기 위해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ANZ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는 RBA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높은 임금증가가 지속하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호주의 강력한 임금증가세는 RBA가 기준금리를 여러 차례 올려도 지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NZ는 현재 정책설정은 실질적인 임금증가를 가속하는 궤도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10년에 걸친 약한 임금증가 이후 2~3% 인플레이션 목표와 양립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임금증가가 내려오도록 제한적인 정책 설정이 필요하다면서 이는 기준금리 3% 혹은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호주 기준 금리는 0.10%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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