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위험심리 회복에 유로 1.12선 탈환…위안화 강세 눈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위험심리가 회복하며 유로-달러 환율이 1.12달러선을 상향 돌파했다.
오후 2시 2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410엔(0.35%) 내린 115.1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66달러(0.15%) 오른 1.12155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8% 내린 96.856을 가리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안전통화 선호는 여전했지만 간밤 뉴욕증시 반등에 힘입은 위험선호가 살아났다.
홍콩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는 전일 대비 상승하며 뉴욕증시 상승세를 이어받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전일 뉴욕에서 작년 6월 이후 처음으로 1.11040달러까지 하락했던 유로는 다시 1.12달러 위로 반등했다.
작년 7월 이후 처음으로 97선을 돌파했던 달러인덱스도 다시 97 아래로 내려왔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19달러(0.26%) 오른 0.7193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7달러(0.10%) 오른 0.6714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달러는 6.3169위안으로 보합을 나타냈다.
달러-위안 환율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에도 4년 내 최저치인 6.31위안 부근에 머물러 눈길을 끌었다. 달러-위안화 환율 하락은 위안화 강세를 의미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를 돌파하기 위해 러시아가 위안화 자산 비중을 늘릴 것이라는 관측도 일부 제기됐다.
미즈호 은행은 중국이 거대한 내수시장과 공급망을 지니고 있어 외부 충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러시아 기업들이 서방 제재로 위안화를 향한 자산 다변화를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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