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창업자 겸 CEO, 지난해 1.3조원 받았네
  • 일시 : 2022-02-28 08: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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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블랙스톤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븐 슈워츠먼(75)이 지난해 11억달러(약 1조3천억원)를 받았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공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스티븐 슈워츠먼은 배당금으로만 9억4천160만달러를 받았다. 그는 블랙스톤 지분 19%를 소유 중이다. 블랙스톤의 투자 성과에 따른 보상은 1억6천30만달러, 기본급은 35만달러였다.

    1985년에 세워진 블랙스톤은 연기금과 같은 대형 기관의 돈을 굴려주는 글로벌 투자회사로 프라이빗 에쿼티(PE·비상장 주식)와 부동산 등 대안투자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블랙스톤의 운용자산(AUM) 규모는 4분기 말 기준으로 8천809억달러에 달한다고 저널은 전했다. 저널은 스티븐 슈워츠먼의 배당금·보수와 관련해 "프라이빗 에쿼티 공룡인 블랙스톤의 월가 지배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스톤은 한국의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 등으로부터 많은 출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블랙스톤이 조성한 생명과학 오피스 펀드에 국민연금이 출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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