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美 연준, 내년 네 차례 걸쳐 금리 인상 단행할 것"
"올 연말께 근원 PCE 3.7% 달할 것으로 보여"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내년 연말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추가로 기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기존에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내년 세 차례에 걸쳐 기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이번 전망 변경으로 총 네 차례의 기준 금리 인상이 점쳐졌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외환정보업체 포렉스라이브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를 인용한 데 따르면 은행은 올해 미국의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전망치를 3.7%로 상향 조정했다. 기존 전망치는 3.1%였다.
이어 내년 말에는 PCE가 2.4%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전망치는 2.2%였다.
은행은 향후 소비자물가지수(CPI)와 PCE 사이의 간극이 커질 경우 올해 말 헤드라인 CPI 인플레이션이 4.6%, 내년 말에는 2.9%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준의 기준 금리 목표 범위로 2.75~3%를 제시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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