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전쟁, 유럽 인플레 악화…통화정책 정상화 지연"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글로벌 투자은행 ING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결국 유럽 지역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늦출 수 있다고 전망했다.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는 "우크라 전쟁에 따른 공급 차질은 경제 성장세에 타격을 미치고 인플레이션을 시장 예상보다 장기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ING는 전쟁에 따른 공급 차질과 물가 급등은 유럽 지역에 특히 큰 타격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유럽의 스태그플레이션 위협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지연시킬 가능성이 크다고도 전망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대비 5.1%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파비오 파네타 유럽중앙은행(ECB) 집행 이사도 이날 온라인 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불확실성이 강화됐다면서 ECB가 정책 조정에 완만하고 신중한 조처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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