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4…1월 49.1(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차이신이 집계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인 50을 웃돌아 확장 국면으로 되돌아왔다.
1일 IHS마킷에 따르면 중국 2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에 기록한 49.1보다 개선된 수치다.
PMI는 기업의 구매 책임자들을 상대로 신규 주문과 생산, 고용, 재고 등을 설문 조사해 경기 동향을 가늠하는 지표다. 수치가 50보다 크면 경기 확장을, 그보다 작으면 위축을 의미한다.
최근 지수는 50선을 두고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11월과 12월에 제조업 PMI는 각각 49.9, 50.9를 기록한 바 있다.
차이신 인사이트 그룹의 왕저 이코노미스트는 "전반적으로 봤을 때 중국 제조업 섹터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외부 수요가 다소 약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수요는 강하며, 생산과 신규 주문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고용주들이 직원 고용에 다소 조심스러운 태도를 나타내고 있어 고용시장은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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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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