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월 수출 사상 최대…경제반등 이끌어"
  • 일시 : 2022-03-01 16:03:55
  • 文대통령 "2월 수출 사상 최대…경제반등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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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수출 증가세를 거론하며 경제 회복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1일 SNS 메시지에서 "2월 수출이 또다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확산과 함께 대외 경제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수출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경제의 강한 회복과 반등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수출은 53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었다. 수출은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다. 2월 수출은 사상 최초로 500억달러를 돌파했고 일평균 수출액은 최고치를 경신했다.

    문 대통령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수입이 2월 중 최고치로 늘어났음에도 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돼 흑자로 전환된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수출 실적은 당초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1·2월 수출 증가율이 17%대를 달성한 것으로 1분기 전망치와 올해 전체 전망치를 큰 폭으로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우 좋은 흐름"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우리 기업들과 국민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정부는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불안, 공급망 문제,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쳐 불확실성이 커진 대외적 어려움에 면밀하게 대처하며 수출 증가세를 이어나가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출강국, 경제강국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며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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