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韓 수소차·2차전지 기술 앞서가…탄소중립 선도"
  • 일시 : 2022-03-02 10:50:25
  • 文대통령 "韓 수소차·2차전지 기술 앞서가…탄소중립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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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의 에너지 기술력이 선도국가에 뒤처져 있지만 수소차와 2차전지 등 일부 분야에서는 앞서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일 '제1회 한국에너지공대 입학식 및 비전선포식' 영상축사에서 "한국에너지공대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대학이다. 한국에너지공대가 미래에너지 강국과 국가균형발전의 꿈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탄소중립이란 인류의 새로운 질서 속에 에너지 대변혁기를 선도해야 한다며 입학생들이 앞으로 에너지 인공지능, 에너지 신소재, 수소에너지, 차세대 그리드, 환경·기후기술 등 미래에너지 5대 분야 30개 기술을 연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두 에너지 생산과 수송, 소비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쳐 산업파급력이 높은 분야라면서 우수한 교수진이 함께하고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교류할 기회가 열려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 에너지 기술력은 다른 선도국가에 비해 뒤처져 있다. 하지만 수소차와 2차전지처럼 앞서가는 분야도 적지 않으며 무엇보다 생명을 생각하는 마음은 가장 선두에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선도국가를 넘어 에너지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자신감을 가져달라"며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한국에너지공대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너지공대를 구심점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지역대학과 에너지 업체들이 협력하고 나주와 광주, 전남은 성공적인 지역혁신 클러스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청년인재가 찾아오고 정주하는 선순환이 이뤄지면 국가균형발전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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