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엔화, 위험선호 완화 속 약세
  • 일시 : 2022-03-02 14:22:44
  • [도쿄환시] 엔화, 위험선호 완화 속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일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는 제한된 위험선호 속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232엔(0.20%) 오른 115.05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0달러(0.09%) 내린 1.1120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오른 97.465를 가리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확대했던 위험회피 심리가 다소 완화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 증시는 3대지수가 모두 1% 이상 하락했지만 오후 들어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반등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물가 통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임금인상 억제보다는 처방약 등 비용 축소를 통해 물가를 잡겠다며 자신의 미국재건계획(BBB) 법안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11달러(0.15%) 오른 0.7263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13달러(0.19%) 오른 0.6767달러를 가리켰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0048위안(0.08%) 내린 6.3131달러를 나타냈다.

    외환중개사 IG는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오르는 등 약한 위험선호 속에서 아시아 통화들이 이날 오전 달러에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시아 통화 상승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 대립 고조에 제한받았다고 덧붙였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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