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러시아 신용등급 'BBB'→'B' 대폭 강등
  • 일시 : 2022-03-03 08:36:06
  • 피치, 러시아 신용등급 'BBB'→'B' 대폭 강등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러시아 국가 신용등급을 대폭 강등했다.

    피치는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장기외화표시채권에 대한 국가신용등급을 'BBB'에서 'B'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부여했다.

    피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 제재의 심각도가 러시아 거시금융 안정성의 위험을 촉발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러시아의 대내외 재정이 약화할 것이고, 자금 융통성은 심각하게 제한받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평가사는 "국제사회의 제재는 러시아의 채무 상환 의지도 압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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