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루블화, 역내외 이중시장 분화…단기 격차축소 힘들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네덜란드 금융기관 ING는 러시아 루블화가 역내, 역외시장으로 분화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두 시장 간 격차가 단기에 축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ING는 2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러시아에 대한 공격적인 제재로 루블화에 대해 이중 시장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역내 거래자들은 역내 거래자들끼리만, 역외 거래자들은 역외 거래자들끼리만 거래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ING는 하루 전 달러-루블 환율이 역내에서는 101루블에 거래를 마감했지만 역외에서는 115루블에 호가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러시아 수출업자들이 외환 비축액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리면서 역외 달러-루블 환율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지만 두 시장 간 격차가 바로 줄어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spna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