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월 감원 1만5천245명…전월보다 20% 감소
  • 일시 : 2022-03-03 22:33:26
  • 美 2월 감원 1만5천245명…전월보다 20% 감소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기업의 2월 감원이 전월보다 대폭 감소했다.

    3일(현지시간)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2월 감원 계획은 1만5천245명으로 전월 1만9천64명보다 20% 감소했다.

    이는 지난 1997년 6월 1만5천91명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2월 수치는 전년동월 3만4천531명 대비로는 56% 감소한 수준이다.

    올해 1~2월 두 달 동안 고용주들은 3만4천309명의 감원을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동기 11만4천83명보다 70% 급감한 수치다.

    이 역시 1~2월 수치로 보면 1993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CG&G는 이같은 감원 수치는 대부분 시장 상황 때문으로 5천558명의 감원이 이로 인해 이뤄졌다.

    4천671명의 감원은 주로 상점이나 유닛, 공장 등이 문을 닫았기 때문이며, 1천430명은 고용주의 백신 접종 정책을 거절한 직원들의 감원 숫자다.

    2021년 6월 이후 백신 접종 거절에 따른 감원 수치는 1만4천821명에 달했다.

    2월에는 헬스케어, 상품 부문이 3천875명의 감원을 기록해 가장 많은 수치를 차지했다.

    정부 부문은 두 번째로 많았는데 3천10명이었고, 엔터테인먼트/레저 부문은 1천32명이었다.

    감원 수치가 줄어드는 반면, 고용주들은 2월에 약 21만5천127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CG&C의 앤드류 챌린저 부대표는 "최근 수치를 보면 강한 일자리 창출의 증거로, 고용주들이 계속 직원을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고용시장의 이탈률은 퇴직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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