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우크라이나 지원·코로나19 긴급자금 325억달러 추가 요청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자금 325억달러를 승인해 줄 것을 미국 의회에 요청했다.
3일(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백악관 예산관리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유럽 동맹 국가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 안보 강화 등을 위한 자금 100억달러와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확보, 테스트 및 백신 접종 자금 등으로 225억달러를 승인해 달라고 의회에 요청했다.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의 샬란다 영 국장 대행은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을 비롯해 다른 주요 민주당 의원들에 보낸 서한에서 "의회가 3월 11일 자금 지원 마감일을 앞두고 포괄적인 정부 자금지원 법안의 일환으로 이 중요하고, 시급한 요청을 처리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요청은 러시아의 부당한 침공으로 인한 우크라이나와 중부 유럽 동맹국들을 위한 추가적인 인도적 지원과 안보, 경제 지원에 쓰일 100억 달러가 즉각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관련 지원 자금 100억 달러에는 러시아 집권층에 대한 제재를 위한 태스크포스 자금 5천900달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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