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금리, 우크라 우려 고조로 한때 1.7% 하회(상보)
  • 일시 : 2022-03-07 09:44:56
  • 美 10년물 금리, 우크라 우려 고조로 한때 1.7% 하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국채 금리가 우크라이나 위기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우려로 하락해 장중 1.70%를 하회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5)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32분(한국시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2.90bp 내린 1.7034%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한때 1.6983%로 밀렸다.

    2년물 국채 금리는 3.62bp 하락한 1.4517%를, 30년물 국채 금리는 2.24bp 떨어진 2.1383%를 나타냈다.

    지난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 공격 소식이 전해진 이후 전쟁이 핵 위기로 확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국채에 대한 매수세가 집중됐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NSC)은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군이 핵물질과 원자로가 있는 우크라이나 물리학 연구소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미국이 유럽 동맹국과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130달러대로 치솟았다. 유가 급등이 글로벌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에 채권 강세가 탄력을 받고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시간 환시에서는 안전통화인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고, 일본 닛케이 지수는 2% 넘게 급락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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