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수출 불확실성 최소화 노력…스위프트 퇴출 대책마련"
  • 일시 : 2022-03-07 10:02:59
  • 靑 "수출 불확실성 최소화 노력…스위프트 퇴출 대책마련"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청와대는 정부가 대(對)러시아 수출규제로 발생하는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7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국이 미국의 대러시아 수출통제 조치인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기업 입장에서 불확실성이 줄었다. 수출통제를 우리 정부가 직접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출통제와 별개로 러시아행 물류, 공급망 등에서 차질이 생길 경우 수출 중단 등 피해가 발생할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정부는 수출통제 등 이런 부분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기업들에 설명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수석은 "반가운 것 하나는 우리 주력 수출품목인 스마트폰, 완성차, 세탁기 등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비재라는 측면에서 FDPR 적용의 예외로 봐도 무방하다는 언급이 있었던 점"이라며 "3월 26일 선적분까지 FDPR 적용유예를 인정하는 조항도 있다"고 부연했다.

    러시아의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 퇴출로 인한 문제와 관련해서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기업의 대금결제 애로가 증가하고 있다"며 "관련 부처에 데스크를 신설해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하고 대책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일부 은행 지점에서 이런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해 거래를 거부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 교민 등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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