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2월 무역수지 흑자 시장예상 소폭 하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중국의 수출증가세가 1~2월 들어 둔화하면서 무역수지 흑자도 시장 예상치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집계됐다.
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1~2월 수출이 전년 대비 16.3%, 수입이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는 수출 15.0%, 수입 15.4% 증가였다.
1~2월 무역수지는 1천159억5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천205억 달러에 못 미쳤다.
중국 해관총서는 설 명절 연휴에 따른 통계 착시를 제거하기 위해 1~2월 수출실적을 함께 발표한다.
수출입 증가폭이 시장 예상치보다 높기는 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둔화세가 역력했다.
작년 12월 수출증가폭은 전년 대비 20.9%, 수입증가폭은 전년 대비 19.5%였다.
한편 위안화 기준 1~2월 수출은 전년 대비 13.6%, 수입은 12.9% 증가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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