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벨라루스 신용등급 'CCC'로 강등(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글로벌 신용 평가사 피치가 벨라루스의 신용등급을 'CCC'로 강등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제 혼란으로 벨라루스의 국채 신용등급을 기존의 'B'에서 'CCC'로 강등했다.
'B'는 투자위험이 상존해도 일부 안전한 부분이 있지만, 'CCC'는 안전한 부분이 거의 없어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피치 측은 벨라루스와 러시아 간의 긴밀한 경제적, 재정적 연계와 더불어 예상되는 새로운 제재와 추가 조치들이 "(벨라루스의) 매크로 재정 안정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하고, 대외 의무 이행 의지와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이어 오는 2023년으로 예상된 벨라루스의 유로본드 상환을 위해 러시아가 재정적 지원에 나설지의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rockporter@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