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위험선호 등락에 아시아 통화 혼조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8일 아시아 시장에서 지역 내 통화들은 위험선호 등락에 따라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71엔(0.15%) 오른 115.44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1달러(0.05%) 내린 1.08641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4% 오른 99.191을 가리켰다.
이날 오전 위험선호 반등에 맞춰 상승했던 아시아 지역 통화들은 오후 들어 위험선호가 하락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E-Mini S&P500 선물과 나스닥100 선물 등 미국주가지수선물은 이날 오전에는 전장 대비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다시 하락했다.
같은 시각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3% 내린 6.3177위안, 달러-인도네시아 루피아 환율은 0.22% 내린 14,366루피아 등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달러-싱가포르달러 환율은 0.03% 오른 1.3626싱가포르달러, 달러-말레이시아 링깃은 0.10% 오른 4.1785 말레이시아 링깃, 달러-태국 바트 환율은 0.25% 오른 33.090태국 바트를 나타내는 등 약세를 나타냈다.
미쓰비시 UFG파이낸셜 그룹(MUFG)은 이날 오전 미국 주가지수선물 상승으로 위험선호가 반등하며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의 경제회복에 대한 강조가 남아시아 주요국 통화의 펀더멘털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달리 싱가포르와 태국은 상품가격 상승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불확실성에 취약한 무역수지를 지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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