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ECB, 전쟁 여파에 자산매입 축소 종료 연기할 수도"
  • 일시 : 2022-03-09 22:28:31
  • 골드만삭스 "ECB, 전쟁 여파에 자산매입 축소 종료 연기할 수도"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럽중앙은행(ECB)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제적 영향 불확실성에 자산매입 축소 종료 시점을 미룰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거프리트 길 글로벌 채권 매크로 전략가는 ECB가 이번주 통화정책 회의에서 자산매입 축소 종료 시점 발표를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CB가 자산 매입 종료 시점을 설정하는 것도 자제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혼란에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있지만, 에너지 가격은 가계 소득과 기업 이익을 깎아 먹고, 성장을 억제하기 시작할 수준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길 전략가는 "유럽 금융 여건의 긴축은 성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ECB는 통화정책을 변경할 약간의 여지를 남겨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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