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험심리 회복 속 역외 매수에 1,230원 부근 등락…6.70원↓
  • 일시 : 2022-03-10 13:28:05
  • [서환] 위험심리 회복 속 역외 매수에 1,230원 부근 등락…6.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점심 무렵 1,230원대로 낙폭을 축소했다.

    달러-원 환율이 10원 넘게 급락세로 출발하면서 저가매수 및 결제수요가 하단을 받쳤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70원 하락한 1,230.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연휴 사이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된 영향을 받아 12원 급락한 1,22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다만, 환율이 급락세로 출발한 데 따라 역외를 중심으로 한 저가매수 및 결제수요 유입 등에 달러-원 환율은 점차 낙폭을 축소하며 1,230원 부근으로 레벨을 높였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8.1선에서 등락했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32위안대로 상승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강세 출발해 2% 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외국인도 많진 않지만, 주식을 순매수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역외에서 달러를 매수하며 환율을 올리는 모습"이라며 "전반적으로 호가가 얇은 가운데 점심 무렵 환율이 1,230원대로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1,230원 위에서는 상단이 막히는 모습이지만, 쉽게 하락하지도 않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58엔 오른 116.16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6달러 내린 1.1055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9.0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4.45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