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모닝브리핑](3월11일)
*3월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 0.34%↓ S&P500 0.43%↓ 나스닥 0.95%↓
-미 국채 10년물: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6.30bp 상승한 2.010%.
-달러화: 엔화와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 0.60% 상승
-WTI: 전장보다 2.68달러(2.5%) 하락한 배럴당 106.02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 미국 소비자물가가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보다 0.8% 오르고, 전년 대비 7.9% 올라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각각 0.1%포인트씩 상회. 전년 대비 물가상승률 7.9%는 1982년 1월 이후 최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이 터키에서 만나 협상에 나섰으나, 별다른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회담을 종료. 러시아 외무부는 아직 우크라이나와의 4차 협상 날짜를 잡지 않았으며 이달 말까지 4차 협상을 개최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양측이 별다른 결실 없이 회담을 마치자 실망 매물도 출회.
10년물 국채수익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처음으로 2%대로 상승. 2월 CPI가 198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예상보다 이른 자산매입 축소 시기를 발표한 영향.
ECB는 4월에 400억 유로, 5월에 300억 유로, 6월에 200억 유로의 채권을 APP를 통해 매입하기로. 다만, 중기 인플레 전망이 약화하지 않을 경우 올해 3분기에 APP 채권 매입을 종료할 수 있다고 언급. ECB가 자산매입 시기를 늦출 것으로 예상했던 시장 참가자들은 놀라워하는 분위기.
달러화는 매파 ECB와 미국 CPI 급등에 강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외환시장이 통화정책 회의를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하는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옴.
국제유가는 하락 마감했으나 장 초반에는 5% 이상 올라 114.88달러까지 상승. 전날 미국 주재 UAE 대사가 OPEC+ 협의체에 증산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었으나, 수하일 알 마즈로이 UAE 에너지부 장관이 앞선 대사의 발언을 철회하고 OPEC+ 산유국들의 기존 합의를 존중한다고 언급.
*업황/종목 요약
△S&P500지수 중에 기술, 필수소비재, 금융, 통신 관련주가 하락하고, 에너지, 임의소비재, 유틸리티, 부동산 관련주는 상승.
아마존의 주가는 회사가 20대1로 주식분할에 나서고 1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을 단행하겠다고 밝히면서 5% 이상 급등.
*주요뉴스
-美 2월 CPI 전년比 7.9%↑…1982년 1월 이후 최고
-ECB, 금리 동결…APP 채권 매입 종료 시기 앞당겨
-라가르드 "러 전쟁에 하방 위험…자산매입 종료 '얼마 후' 금리 변경"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22만7천명…월가 예상 상회
-핌코, 러 익스포저 10억 달러 이상 보유…디폴트 가능성에 불안
-골드만삭스, 러시아 사업 철수…월가서 첫 '엑시트'
-JP모건, 기업 엑소더스 확산 속 러시아 사업 축소
-서방 기업들, 탈러시아 가속화…이케아도 점포 폐쇄
-배런스 "옥시덴털 전날 급등은 버핏의 버크셔가 촉발했을 것"
-런던거래소 니켈 거래 중단 다음 주로 연장될 듯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연설
▲N/A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연설
▲0645 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RBA) 총재 연설
▲0830 일본 1월 가계지출
▲1600 독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600 영국 1월 산업생산
*미국 지표/기업실적
▲0000(12일) 3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예비치)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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