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코스피 약세 주시하면서 1,230원대 초반 상승…3.30원↑
  • 일시 : 2022-03-11 09:46:33
  • [서환] 코스피 약세 주시하면서 1,230원대 초반 상승…3.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코스피 약세 영향을 받아 1,230원대 초반으로 상승 출발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41분 현재 전일보다 3.30원 오른 1,231.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20원 상승한 1,228.5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에도 달러-원 환율은 오름세를 더했지만, 한 차례 상승 시도가 막히는 등 1,23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등락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유로화 가치는 반등하면서 유로-달러 환율은 1.10달러 선을 회복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1,231원을 돌파하면서 위로 더 오를 공간이 있는 모습이다"며 "주식이 빠지면서 외국인의 커스터디 물량이 얼마나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종통화와 달러-원 환율 연동은 크게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발표된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2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월 경상수지 흑자는 18억1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흑자 규모가 49억7천만 달러 축소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24엔 오른 116.24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95달러 오른 1.1005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9.3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4.62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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