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혼조세…단기물 원화 자금 수요·FOMC 대기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보합권에 머물거나 소폭 하락하는 등 제한된 움직임을 나타냈다.
1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하락한 마이너스(-) 4.8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6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도 전일과 같은 0.85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0.05원 내린 0.65원에 거래됐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12원에 거래됐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4원에 마감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지정학적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FX 스와프포인트는 다음 주 미국 통화정책 이벤트 등을 대기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지급준비일을 앞둔 점도 변동성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스와프포인트는 지준일을 앞두고 단기물 위주로 오르는 모습을 나타냈다"며 "다만, 장기물을 1년물이 계속 5.00원 부근에서 횡보하며 눈치 보기 장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